(참고: 사진을 밤 늦게 찍어서 장판색깔이 그대로 찍히지가 않았어요.)
15년 전에 이사와서 한지장판 그대로 사용하다가 드디어 안방을 시공했어요.
가족 중 한 명한테 바닥 종이장판을 뜯어 달랬더니 벽지까지 찢어버려서..ㅠㅠ
걸레받이 부분을 높게 만들어서 벽을 가렸어요^^;
무거운 가구 때문에.. 이게 가장 힘들었네요.
가구 옮기며 혼자 시공하는 건는 무리가 있지만
다른 집 같다고 가족들이 좋아하니 뿌듯합니다.
상대적으로 밝아진 바닥때문에 기존 오래된 벽지도 조만간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.
배송도 굉장히 빨랐고 원하는 모델을 인터넷 최저가에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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